하원미, 유튜브채널서 차남 성적 공개

“다수 대학에서 입학 제안 러브콜”

[하원미 유튜브채널 갈무리]
[하원미 유튜브채널 갈무리]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전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추신수의 차남 추건우 군이 미국 고교 야구 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어 화제다.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장남 무빈군과 함께 메이저리그(MLB) 주관 에어리어 코드(Area Code) 경기서 텍사스 레인저스팀에 발탁된 건우군의 경기를 보러 캘리포니아 롱비치로 향했다.

에어리어 코드경기는 MLB 30개 구단의 스카우터들이 참석하는 엘리트 유망주 쇼케이스로, 고교 학생 대상으로 프로 진출 가능성을 평가하고 MLB 드래프트 후보를 발굴하는 무대다.

하원미는 “에어리어 코드 경기에 뽑힌 선수들의 70~80%가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 포함된다”라며 “어떻게 보면 메이저리그에 한 발자국 더 나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느낌이라서 떨리고, 설레고 영광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상에서 하원미는 2028년 미국 전역 고교 졸업 예정자의 야구 랭킹 500위 순위를 검색했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인 추건우는 미국 전역 38위, 외야수 포지션 기준 15위로 나타났다. 텍사스주에서는 전체 4위, 외야수 부문 1위에 올랐다.

대학들의 러브콜도 쏟아지고 있다. 하원미는 건우군이 아버지처럼 ‘5툴 플레이어’로 평가되고 있어 다수의 유력 대학 팀들로부터 입학 제안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5툴 플레이어는 타격 정확도, 장타력, 주루, 수비, 어깨 면에서 두루 잘하는 다재다능한 선수를 일컫는다.

한편 추신수와 하원미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1녀를 두고 있다.


jshan@heraldcorp.com
Google News Icon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