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대만·홍콩·마카오 4개 지역 출시

장비 성장 중심의 전투·협력 콘텐츠 공개

넥슨이 ‘템빨: 오버기어드’를 오는 26일 출시한다. [넥슨 제공]
넥슨이 ‘템빨: 오버기어드’를 오는 26일 출시한다. [넥슨 제공]

[헤럴드경제=이준영 기자] 넥슨이 인기 웹소설·웹툰 ‘템빨’을 기반으로 한 신작을 선보인다. 원작의 핵심인 장비 중심 성장 시스템뿐만 아니라, 이용자 간 협력과 경쟁도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넥슨은 개발사 그레이게임즈가 제작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템빨: 오버기어드(OVERGEARED)’를 오는 26일 국내와 대만, 홍콩, 마카오에 정식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템빨: 오버기어드’는 인기 웹소설·웹툰인 ‘템빨’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PC·모바일 MMORPG다. 원작의 핵심 요소인 장비 중심 성장의 재미를 게임에 녹여냈다.

지난 5일 넥슨은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정식 출시 일정과 함께 게임의 주요 콘텐츠를 공개했다. 여기에는 최병천 그레이게임즈 PD와 윤순준 디렉터가 참석했다.

넥슨이 ‘템빨: 오버기어드’를 오는 26일 출시한다.
넥슨이 ‘템빨: 오버기어드’를 오는 26일 출시한다.

장비를 강화하고 제작·개조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오버기어드’를 통해 장비 부위별 슬롯을 강화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높인다.

또 장비 성장 수준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는 ‘오버클럭’과 원작의 ‘갓 핸드’를 활용해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무기의 외형과 성능을 바꾸는 ‘무기 개조’, 제작자 이름이 새겨지는 ‘시그니처 장비’ 등도 선보인다.

대규모 협력 콘텐츠와 서버 간 교류도 즐길 수 있다. ‘인마대전’에서는 서버 전체 이용자가 힘을 모아 마물의 공세를 막아낸다. 아울러 서로 다른 서버의 이용자가 파티를 구성하거나 이용자 간 대결(PvP)을 즐기는 ‘차원’ 시스템과 이용자 공헌도를 합산해 서버별 순위를 결정하는 ‘차원 리그’도 단계적으로 선보인다.

최병천 그레이게임즈 PD는 “‘템빨: 오버기어드’는 장비를 통해 강해지는 데 그치지 않고, 다른 이용자와 협력하고 경쟁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MMORPG”라며 “11월 26일 ‘템빨: 오버기어드’의 세계에서 이용자분들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템빨: 오버기어드’는 지난달 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 구글플레이,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 이용자에게는 ‘꽃잎 토끼(동행 펫)’, ‘연금 촉매제 확정 상자’ 10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young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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