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신생아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 ‘그린핑거 마이베이비’의 신제품 ‘탑투토워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신생아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 ‘그린핑거 마이베이비’의 신제품 ‘탑투토워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유한킴벌리]

‘그린핑거 마이베이비 탑투토워시’ 출시…폼 타입 적용

국내 유아용 바디케어 시장 최근 2년간 14% 성장

3세 이하 전용 바디워시 비중 1년 새 1.6배 확대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유한킴벌리는 신생아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 ‘그린핑거 마이베이비’의 신제품 ‘탑투토워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9월 신생아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 ‘그린핑거 마이베이비’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 신제품 출시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기존 ‘퍼스트 세럼’에 이어 머리부터 몸까지 씻을 수 있는 바디워시 제품을 추가했다.

국내 유아용 바디케어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월드패널의 ‘2026년 2분기 베이비 스킨케어 시장 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2년간 국내 유아용 바디케어 시장은 금액 기준 약 14% 성장했다. 바디워시 시장에서 3세 이하 영유아 전용 제품의 비중은 최근 1년 사이 약 1.6배로 확대됐다.

출생아 수도 증가세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출생아 수는 25만4341명으로 전년 대비 약 6.7% 증가했다. 올해 1~8월 누적 출생아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5% 늘었다.

신제품은 한 손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거품 형태로 개발됐다. 아이를 지지한 상태에서 별도로 거품을 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세라마이드 복합 성분과 식물 유래 어린싹 추출물, 락토바실러스 발효추출물 등을 함유했다.

유한킴벌리는 3개월 이상 36개월 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해 사용 안전성과 적합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제품 사용 2주 후 피부 보습 개선 효과도 확인했으며, 민감 피부 저자극 테스트와 대체 안자극 테스트를 마쳤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신생아 피부 특성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검증된 원료와 효능, 안전성을 갖춘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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