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이공대는 지난 5일 충북 충주시 ㈜앰코베이뉴에너지에서 고교생들의 이차전지 산업 이해와 진로·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산업체 탐방을 실시했다.
고용노동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이재용 총장을 비롯해 채용설명회에 참석한 학생과 교사 등 9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기업 인사담당자로부터 주요 사업과 생산 현황, 이차전지 산업 전망 및 현장 직무역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련 산업의 특성과 취업 정보를 공유했다.
이어 공장 견학을 통해 주요 생산시설과 작업환경을 직접 살펴보며 실제 산업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이번 탐방은 지난달 영남이공대와 ㈜앰코베이뉴에너지가 체결한 산학협력 및 일학습병행과정 활성화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된 첫 현장 연계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영남이공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기업 맞춤형 교육과 일학습병행과정, 채용 정보 제공 및 취업 연계를 강화하고,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이번 업체 탐방이 학생들에게 기업과 직무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취업 목표를 설정하고 필요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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