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우혁(왼쪽)과 유현준 교수. [유현준 교수 SNS 갈무리]
가수 장우혁(왼쪽)과 유현준 교수. [유현준 교수 SNS 갈무리]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길에서 우연히 만났다며 그룹 H.O.T. 출신 가수 장우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유 교수는 6일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올린 글에서 “길을 걷다가 사이버트럭이 지나가길래 누가 탔을까 궁금했는데, 갑자기 유리창을 내리고 인사를 하신 H.O.T. 장우혁님”이라고 했다.

이어 “셀카를 요청하자 매너 좋게 본인이 찍어주심. 얼굴이 조막만함”이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유 교수는 “다른 사진은 내가 너무 환하게 웃어서 찐빵같이 나와서 올릴 수가 없었음”이라며 “만나 뵙게 되어서 영광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두 사람은 도심 이면도로로 추정되는 거리에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이 만난 구체적인 지역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테슬라코리아 강남 전시장에 세워진 사이버트럭 [연합]
테슬라코리아 강남 전시장에 세워진 사이버트럭 [연합]

유 교수가 목격한 장우혁의 차량은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으로 국내선 보기 드문 희귀 차량이다. 가격은 1억 4500만~1억 6000만원이다. 장우혁 외에 가수 김준수, 지드래곤, 야구선수 김광현 등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우혁은 전 소속사 직원 A씨와 폭언·폭행 관련 법적 다툼을 벌였다. A 씨는 2022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해외 출장지와 방송국 대기실 등에서 장우혁으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장우혁 측은 해당 주장이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고,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1심, 올해 10월 2심 재판부 모두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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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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