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산학융합원(원장 김영만)과 광주테크노파크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담양 호텔드몽드에서 ‘2026년 기회발전특구 모빌리티·인공지능 산업 2차 기술교류회 및 AX 융합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2026년 기회발전특구 수요맞춤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4년 모빌리티 및 인공지능(AI) 분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빛그린국가산업단지와 첨단3지구 내 투자(예정) 기업 및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정주 여건 확립과 기술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모빌리티 및 AI 유관 기업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기술교류회 행사는 급변하는 미래차·AI 산업 환경과 지역의 정책 변화를 공유하는 1일차 기술세미나 세션과 기업의 실질적인 공정 혁신 및 과제 발굴을 돕는 2일차 AX 융합 컨설팅 세션으로 나뉘 진행됐다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GAMA) 노희옥 단장이 ‘모빌리티+AI, 전남광주에서 실증하고 데이터로 진화하다’를 주제로 국내 최초 도시 단위 자율주행 실증도시 지정과 국가 AI데이터센터, AI 팩토리(AIDX)를 연계한 ‘실증-데이터-AI-생산’의 지역 선순환 생태계 구축 전략을 제시했다.
전남경찰청 산업기술보호수사팀 이범규 수사관이 ‘AI 시대를 대비한 산업기술 보호 및 데이터 보안’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핵심 기술정보와 경영정보의 내·외부 유출 사례를 공유했다.
중소·중견기업이 현장에서 즉시 실천할 수 있는 보안 수칙과 대응 절차를 안내해 참석 기업들의 호응을 얻었다.
컨설팅 세션에서는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모빌리티 산업의 AX(인공지능 전환) 추진을 위한 R&D 과제 발굴을 목적으로, 2026년 AX 선도모델 사례와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 R&D, 제조기반생산시스템 등 주요 정부지원 사업 연계를 위한 맞춤형 과제 기획 전략을 컨설팅했다.
광주산학융합원 유승혁 팀장은 “빛그린산단과 첨단3지구 기회발전특구는 각종 세제 혜택과 기업 지원은 물론, 향후 정부의 핵심 정책인 메가특구 프로젝트 및 반도체 투자와도 밀접하게 연계될 핵심 산업 거점”이라며 “현장 수요 맞춤형 기술교류와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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