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신용보증 최대 100억원·보험료 90% 할인 등 혜택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이 지난 6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수출성장 플래닛 인증서 수여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국무역보험공사 제공]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이 지난 6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수출성장 플래닛 인증서 수여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국무역보험공사 제공]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국무역보험공사는 중소·중견기업을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육성하는 지원 프로그램 ‘수출성장 플래닛’의 회원사 21곳을 새로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무역보험공사는 지난 6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신규 회원사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수출성장 플래닛은 연간 수출 100만달러 이하, 3000만달러 이하, 1억달러 이하 등 수출 규모에 따라 회원사를 세분화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최대 100억원의 수출신용보증 특별한도, 보험·보증료 최대 90% 할인, 국외기업 신용조사 30건 무료 제공, 기업 수요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 등이 지원된다.

특히 수출자금 지원 시 보증 비율을 100%로 상향하고 3년간 보증한도를 감액 없이 연장하며, 책임경영 입보 면제 등 혜택으로 기업의 부담을 낮춘다.

무역보험공사는 2024년 7월부터 수출성장 플래닛을 운영해 왔으며, 앞서 선발한 64개 회원사에 누적 2조8000억원 상당의 무역보험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장영진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수출성장 플래닛을 통해 우리 기업의 글로벌 수출 도약을 총력 지원하겠다”며 “회원사가 세계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고 수출 경쟁력을 높여갈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oskymoon@heraldcorp.com
Google News Icon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