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스-타이푼, 야스퍼스-호프만 준결승 대결
8일 낮 12시부터 4강전…오후 6시 결승전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2026 양구 세계3쿠션 당구월드컵이 8일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에디 먹스(벨기에), 타이푼 타스데미르(튀르키예), 딕 야스퍼스, 글렌 호프만(이상 네덜란드)이 이날 준결승과 결승을 잇달아 치르며 우승컵의 주인공을 결정한다.
강원도 양구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는 8일 낮 12시와 오후 2시 30분 준결승에 이어 오후 6시 결승전을 치른다. 4강에서는 먹스와 타스데미르, 야스퍼스와 호프만이 각각 맞붙는다.
앞서 열린 8강에서 먹스는 바오 프엉 빈(베트남)을 50-28로 제압했다. 타스데미르는 루벤 레가즈피(스페인)를 50-28로 꺾고 준결승에 합류했다. 야스퍼스는 트란 퀴엣 쩐(베트남)을 50-32로 물리쳤고, 호프만은 트란 탄 럭(베트남)을 50-17로 완파했다. 8강에 올랐던 베트남 선수 3명은 모두 탈락했다.
먹스와 타스데미르의 준결승은 역대 세계무대에서 정상에 올랐던 강호들의 대결이다. 월드컵 통산 14회 우승을 기록한 먹스에 맞서는 타스데미르는 2022년 강원도 동해에서 열린 세계3쿠션선수권대회 우승자다. 약 4년 만에 강원도에서 다시 세계대회 정상에 도전한다.
또 다른 준결승에서는 네덜란드 선수끼리 맞붙는다. 월드컵 통산 32회 우승을 자랑하는 야스퍼스와 생애 첫 월드컵 우승을 노리는 호프만의 대결이다.
호프만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타스데미르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타스데미르가 이번 대회에서 당한 유일한 패배다. 호프만이 타스데미르에 이어 야스퍼스까지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할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위 조명우를 비롯해 김행직, 허정한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도 출전했지만 4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yjc@heraldcorp.com
![“매달 이자만 833만원” 집주인에게 꾼 20억, 3년 내 갚는 시나리오 4가지[월급 모아 반포까지③]](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7/news-p.v1.20261106.9093870415dc4781a7ed357a94ed701a_T1.png?type=h&h=240)
![정년 65세로 늘어난다는데…월급은 지켜질까[Deep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6/news-p.v1.20251119.31bcd9df02e1438baa113386814c106f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