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수빈의 아버지이자 SM C&C 박태현 대표가 예능 프로그램에 깜짝 출연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18년간의 무명 생활을 견딘 끝에 첫 번째 팬미팅을 연 데뷔 22년 차 코미디언 신기루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기루의 팬미팅 대기실에는 소속사 박태현 SM C&C 대표가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박 대표를 본 같은 소속사 전현무는 “원래 강호동 씨 매니저였다. 우주소녀 수빈 씨 아버지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이적한 신기루는 생각 이상으로 박 대표와 친근해 보였다. 둘이 계속해 농담을 주고 받는 모습을 본 전현무는 “대표님이 기루를 편하게 생각한다. 원래 농담을 안하시는 분”이라고 했다.
박 대표는 지난 1990년 후반부터 약 30년 넘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근무하며 현재 SM C&C 대표를 맡고 있다. 특히 강호동의 매니저이자 우주소녀 수빈의 아버지로 유명하나, 가족관계는 지난 2024년 처음 알려졌다.
한편 박 대표의 딸 수빈은 지난 2016년 걸그룹 ‘우주소녀’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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