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가수 백지영이 최근 몸무게를 4㎏ 넘게 감량했으나 스타일리스트로부터 ‘돼지’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7일 백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남편인 배우 정석원과 함께 남대문 시장을 찾았다.
백지영은 쇼핑하다 점심을 먹기 위해 한 칼국수 음식점으로 향했다. 하지만 정석원은 촬영을 앞두고 체중 조절을 위해 음식을 먹지 않았다.
정석원은 백지영이 밥 먹는 모습을 지켜보다 “이 사람이 살을 엄청 많이 뺐다”고 말했다. 그러자 백지영은 “3월에 비해서 4.5㎏ 정도 뺐다”고 밝혔다.
정석원은 “요즘 운동 열심히 한다. 늦은 저녁에 안 먹는다”고 말하자 백지영은 “4~5시 그때 먹고 안 먹는다”고 했다.
이에 제작진은 콘서트 때문에 감량하는 것이냐고 묻자 백지영은 “그것도 그렇고 스타일리스트가 나한테 돼지라고 그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석원은 “스타일리스트 형이 하루에 다섯 번 전화 온다”고 했다. 백지영은 “계속 돼지라고 그래”라고 고백했다.
백지영은 “연말까지 2kg만 더 빼보려고 한다. 연말까지 안 될 수도 있는데”라며 추가 감량 목표를 밝혔다. 그러면서 “스타일리스트가 이번 콘서트에서는 나를 꼭 스몰을 입히고 싶다고 했다”며 S사이즈 의상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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