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 법조타운에 청문회 준비단 사무실 마련

차범준 법무부 기조실장 준비단장…공소취소용 인사 논란엔 “추후 입장”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임광현 대통령 비서실장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청장이 지난달 국회 국방위원회 방위사업청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임광현 대통령 비서실장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청장이 지난달 국회 국방위원회 방위사업청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이 오는 12일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첫 출근하며 본격적인 청문회 준비에 나선다. 자신을 둘러싼 대장동 개발 비리 연루 의혹에 대해서는 “그때나 지금이나 대장동에 대해 모른다”며 부인했다.

8일 인사청문회 준비단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오는 12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법조타운에 마련된 준비단 사무실로 처음 출근할 예정이다.

준비단 사무실은 지난달 30일 개청한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신축 청사 7층에 마련됐다.

이 후보자는 첫 출근 전까지 방위사업청에서 근무하며 청문회 준비를 병행할 계획이다. 첫 출근일에는 취재진을 만나 장관 후보자 지명 소감 등을 간단히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인사청문회 준비단장은 차범준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이 맡는다.

서경원 정책기획단장이 총괄팀장을, 최태은 법무부 대변인이 공보팀장을 담당한다. 준비단은 이 밖에도 신상팀과 질의답변팀, 행정지원팀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 후보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대장동 개발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그는 “그때나 지금이나 대장동에 대해 모른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취소를 염두에 둔 인사라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서는 향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답했다.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 방위사업청장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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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이재명 대통령은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인권 보호와 민주적 가치 증진에 힘써 온 변호사이자 참여정부, 민정수석실, 민정2비서관과 법무비서관을 역임하며 반부패 제도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928698

sj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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