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체조선수 손연재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해 리우올림픽 출전 당시의 소감을 전했다.

손연재는 15일 오후 방송된 ‘마리텔’에서 자신의 올림픽 경기 영상을 보며 해설을 하던 중 “제가 한 건데 제가 한 것 같지 않다. 기분이 이상하고 신기하다”고 말했다.

당시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눈물이 났다는 손연재는 “준비했던 걸 다 보여줬다 생각하고, 리우올림픽을 좋은 선물로 간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손연재는 “새벽인데도 많은 분들이 제 경기를 봐주셔서 정말 감사했다”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날 응원해주구나’ ‘난 정말 행복한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연재는 이날 성소, 차오루와 함께한 리듬체조 방송으로 전반전 1위를 차지했다. 손연재는 다음 주에도 ‘마리텔’에 출연할 것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고해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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