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법이슈=박진희 기자] 26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촛불 집회’가 밤샘 집회로 이어지고 있다. 촛불집회 생중계 팩트TV 영상에 따르면 새벽 3시 22분 현재 청와대 200m 앞인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 6차선 거리는 여전히 인파로 가득 차 있다. 애초 법원이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의 집회를 허용한 시간은 오후 5시 30분까지다. 하지만 이후 퇴진 함성을 이어가는 일부 시민들로 인해 한때 경찰이 물리적인 강제 해산을 시도했으나 가벼운 충돌에 그쳤다. 새벽 3시가 넘은 시각까지 현장에 남아 있는 시민들은 자연스럽게 해산하는 인파로 보인다.이날 광화문에서는 ‘하야가 빛나는 밤에’라는 1박 2일 형태의 밤샘 집회가 이어진다. 오후 8시를 기점으로 150만명을 넘긴 촛불집회 참가자들은 이날 자연스럽게 해산하는데 만도 여러시간이 걸려 아예 밤샘 집회에 참여하는 인파가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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