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기어 S3’는 전통적인 시계 본연의 디자인에 첨단 기술을 장착한 스마트워치다. 아날로그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에 단독 통화, 내장 GPS와 스피커, IP68 등급 방수방진, 고도 기압계 등 편의성을 갖춘 제품이다. ‘기어 S3’는
‘기어 S3 프론티어<왼쪽>’와 ‘기어 S3 클래식<오른쪽>’2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지난 9월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6’에서 ‘기어 S3’가 처음 공개됐을 때 가장 주목 받았던 것은 ‘시계다운’ 디자인이었다. 외관상으로 한층 시계다워졌다. 33mm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가독성도 높아졌다. 시계화면은 항상 켜놓을 수 있어 시계 본연의 가치를 더했다. 이는 기본으로 탑재된 시계화면 15개에 ‘올웨이즈 온’(Always on) 버전’이 모두 제공되는 덕분이다. 시계화면은 1600만개 색상과 초침이 표현돼 상당히 화려한 편이다. 원형 베젤을 돌려 전화를 수신하거나 거절할 수 있도록 사용자 환경(UX)도 개선됐다. 소비자 취향과 개성에 맞게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22mm 표준 시계줄과 다양한 워치페이스가 제공된다.
스마트폰 없이 기어 S3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단독 기능도 다양하게 탑재됐다. 내장된 스피커로는 음악을 듣거나 통화할 수 있다. 내장 메모리에 음악 파일을 담아 재생할 수도 있다. 전작과 달리 기어 S3 단독으로 대중교통, 골프 ,등산, 게임 등 전용 앱을 바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고도ㆍ기압ㆍ속도계 등 새로 채택된 기능도 야외활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특히 ‘기어 S3 프론티어’ LTE 모델은 통신 3사 요금제 가입 시 스마트폰 없이도 자유롭게 통화할 수 있다.
권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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