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회장 구속 무효 위한 500만 서명운동 벌일 것” 주장
[헤럴드경제=신동윤ㆍ이원율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하는 측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역시 잘못된 처사라며 주장하고 나섰다.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등 친박 단체들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박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김문수 전 경기지사 등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서경석 목사는 “이재용 부회장 구속은 잘못된 결정”이라며 “다음주까지 500만명이 동참한 서명운동을 벌여 이 부회장 구속을 되돌리고 박 대통령 탄핵을 막아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부회장은 박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61ㆍ여ㆍ최서원으로 개명) 일가에 대한 430억원대 뇌물공여 등 혐의로 지난 17일 구속 수감된 바 있다.
특검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도 이어졌다.
발언대에 나선 김경재 자유총연맹 총재는 “박영수 특검이 어떤 이유를 붙이더라도 고영태 의혹에 대해 조사하지 않는다면 그 결과를 받아들 수 없다”고 주장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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