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 박찬호)는 22일 군 복무 시절 납품업체 선정을 대가로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예비역 준장 최모(59)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 씨는 방위사업청의 장비물자 계약부장과 기동화력 사업부장으로 있던 지난 2010년부터 2012년 사이 항공기 전장품 개발업체 A사를 납품업체로 선정해 주는 과정에서 4000여만원의 뒷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최 씨는 당시 장갑차와 자주포, 항공기 등 기동화 전력 사업과 부품 국산화 계획을 총괄하는 위치에 있었다. 검찰은 최근 최 씨에게 금품을 건넨 A사 대표를 불러 조사하는 과정에서 최 씨의 구체적인 혐의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측은 최 씨 외에도 A사로부터 금품을 받은 전ㆍ현직 군 관계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전선을 확대하고 있다.
bigroot@heraldcorp.com
![[르포] 공장 들어서자 ‘밥 냄새’가 훅…쿠첸 ‘티타늄 밥솥’ 의 비밀[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0923.16e9b0f48f08469fa1014f2864f8e8fc_T1.jpg?type=h&h=240)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미국 망하지 않으면 안전?’ 美국채 투자 인기인데…원금 지키는 투자법이 있다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0904.5dadfb5404fb467f906a01b3a4ba1592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