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충북대 이어 세번째 -대학 부지제공ㆍLH 주택건설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LH는 6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대학협력형 행복주택’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 대학이 땅을 제공하고, LH는 주택을 건설해 해당 대학 및 인근의 대학생이 거주토록 하는 사업이다. 새로운 개념의 학주근접(學住近接)형 행복주택이다. LH는 앞서 지난해 경상대, 충북대와 이런 협약을 체결했다.
행복주택은 대학생ㆍ사회초년생ㆍ신혼부부 등 젊은층이 80% 이상 입주하는 주택이다. 최근 입주한 서울가좌지구 등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대학협력형 행복주택은 수혜계층을 대학생 위주로 특화했다.
이번 서울과기대와 협약으로 LH는 남부권역ㆍ중부권역ㆍ수도권역에서 각 1군데씩 총 3곳의 국립대에서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관계기관 협의, 제도개선을 거쳐 전국 대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인기 행복주택사업처장은 “대학협력형 행복주택은 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주택을 공급하는 특성을 감안해 취업ㆍ창업 지원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연계시킬 계획”이라고 했다.
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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