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5월의 6차 산업인’으로 충남 아산에 있는 아산아름다운정원 영농조합법인의 윤석원 대표(61)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윤 대표는 아산 지역에 충남 10선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전경을 갖춘 대규모 화훼단지인 ‘세계꽃식물원’을 조성해 매년 20만 명이 찾는 명소로 키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대표는 40년간의 꽃 재배 노하우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연구를 거듭한 결과, 기존 화훼 재배법(평당 300~500개, 연 1회 생산방식)과 비교해 화훼 생산을 연간 13배 높일 수 있는 기술(평당 1000개ㆍ연4회 생산방식) 개발에 성공했다.
김철 농식품부 농촌산업과장은 “아산아름다운정원 영농조합법인은 화훼산업이 가진 문화적 잠재력을 발견하고 체험·교육·외식 분야와 결합해 성공한 6차 산업의 모범적인 사례”이라며 “앞으로도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복합을 통해 우리 농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6차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정책적 뒷받침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식품부는 매월 농업 분야의 생산(1차), 가공(2차) 및 이를 통한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3차)하는 6차산업화 우수 경영인를 선정하고 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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