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유럽연합(EU) 회원국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요하네스 한 집행위원은 1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협상팀이 협상할 준비가 돼 있으며, 당초 오는 19일 시작하기로 한 브렉시트 협상 일정이 유지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 집행위원은 “(협상 일정은 총선 이후) 정부를 구성해야 하는 영국에 달려 있고 우리는 빨리 이뤄지길 바란다”면서 “우리 쪽은 준비가 돼 있다. 미셸 바르니에 수석대표를 비롯한 협상팀이 협상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유익하고 합리적인 결과에 매우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협상의 타임라인을 고수한다는 게 우리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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