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구민 소통을 위해 5회에 걸쳐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첫 공연은 19일 오후 4시 30분 효창공원 놀이터에서 열린다. 사전공연(40분)과 식전공연(20분), 본 공연(60분) 순이다.
사전공연에는 가요, 전통예술 등 전문 거리예술단이 참여하며 식전공연에는 인근 남영동, 청파동, 효창동 주민들이 각각 팀을 이뤄 난타 등 장기를 선보인다.
본 공연은 인기가수 최성수가 맡아, ‘남남’, ‘동행’, ‘그대는 모르시더이다’ 등 대표곡을 부른다. 게스트로 가곡, 오페라 가수의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2회 공연은 23일 오후 4시 30분 후암동 브라운스톤아파트 광장에서 펼쳐진다. 초청가수와 공연내용은 동일하다. 인근 후암동, 용산2가동, 이태원2동 주민들이 주로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3~5회 차 공연은 9월로 예정돼 있다. 효창공원역 광장, 한남동 공영주차장, 한강로 한마음공원에서 연달아 진행되며 구체적 일정과 초청가수는 미정이다.
구는 5월부터 11월까지 거리예술존도 운영한다. 서울시 선정 거리예술단을 섭외, 녹사평역 광장과 전쟁기념관 등 6곳에서 주1~2회(총80회) 공연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21세기는 문화예술의 시대”라며 “구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기획해서 선보이겠다”고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문화체육과(☎02-2199-72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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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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