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문회 시작 전부터 ‘자료 미제출’로 질타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KT에서 임원을 지낸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이 LG그룹 출신 유영민 미래부장관 후보자를 질타했다. 의원들의 자료제출 요구에 이런저런 이유로 거부한 불성실한 태도에 대한 비판이다.
송 의원은 4일 열린 미래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전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유 장관 후보자의 불성실한 자료제출을 비판했다. 송 의원은 “나라의 장관이 되기 위해서 투명성을 검증해야 하는데, 요청 자료가 많이 오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후보자 본인 재산이 5억원 감소된 반면, 같은 기간 배우자는 1억8000만원, 또 딸도 재산이 늘어난 것과 관련된 점도 문제 제기했다. 송 의원은 “후보자 본인이 언론 인터뷰에서 장녀가 월급을 받아 150만원 씩 (어머니에게) 준 결과라 하는데, 통장 내역도 없고 관련 자료도 제출하지 않았다”고 질타했다. 관련된 사안이 사실이라면 증여세 탈루 의혹도 의심된다는 지적이다.
LG CNS 퇴사와 소프트웨어진흥원 입사 사이 의혹도 제기했다. 송 의원은 “기업 임원은 통상 12월에 연장 계약하던지, 퇴임하던지 하는게 관행”이라며 “후보자는 8월에 퇴임하고 바로 소프트웨어진흥원으로 갔다. 잘못해서 해임된건지, 스카웃되서 간 것인지 (특혜 보은 의혹) 해명할 자료도 제출된 것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choijh@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