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세…증권주 실적 기대감↑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증권주가 코스피의 상승세와 2분기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동반 강세다.
4일 오전 9시45분 현재 미래에셋대우는 전 거래일 대비 3.20% 오른 1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만1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우선주인 미래에셋대우우도 장중 733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현재 1.26% 오른 724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증권도 장 초반 4만2050원까지 상승해 신고가를 다시 썼다. 현재 전일보다 0.85% 오른 4만1500원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 외에도 한화투자증권(3.68%), KTB투자증권(2.73%), 신영증권(1.80%)도 장중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유안타증권(2.23%), 동부증권(2.23%) 등도 2%대 강세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2400선을 뚫은 코스피가 잠시 숨 고르기 장세를 보일 수 있으나 월말로 갈수록 상승세가 살아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서승빈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초 이익 추정치 하향세가 포착됐지만, 월말이 가까워지면서 이익 상향조정과 함께 지수도 올랐다”며 “실적 시즌이 시작되면서 이익 추정치가 올라가고 외국인 순매수 강화를 기반으로 코스피도 상승폭을 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y2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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