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국민의당 당권 주자인 천정배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가 9일 자신의 SNS를 보좌관 “안철수 전 후보에게 1대1 끝장 토론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의 글을 올려 “후보 등록까지 아직 48시간 넘게 남아 있다”며 “국민께도, 우리 국민의당에도 안 전 후보에게도 최악의 상황은 막아야되지 않겠냐”면서 1대1 토론을 통해 안 전 대표의 출마를 만류하겠다고 했다.
이에 앞서 천 전 전표가 8일 오전 YTN 라디오에서 안 전 대표를 겨냥, “왜 안 전 후보가 부득부득 당 대표가 되고자 하는지, 왜 이런 당내에 평지풍파와 분란을 일으키는지, 국민들 중 납득하는 분을 거의 찾지 못했다”고 했다.
천 전 대표는 또 “이건 상식에 어긋난다. 몰염치다”라며 “누울 자리, 안 누울 자리조차 가리지 못한다고 말한 이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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