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ㆍ직원 입학 시 장학금 지급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서울사이버대, 한국열린사이버대와 위탁교육에 관한 산학협정을 체결했다. 주민과 구청직원들은 이제 두 대학에 입학하면 매학기 수업료의 일정 부분을 장학금으로 받는다.
구 관계자는 21일 “매년 높아지는 교육열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며 “구와 대학교 간 유기적인 상호교류로 공동발전도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아동에 있는 서울사이버대는 지난 2000년 12월 문을 열었으며, 현재 28개 학과에 1만여명 학생이 재학 중이다. 중랑구 상봉동에 있는 한국열린사이버대는 2001년 3월 개교한 후 현재 누적 수강생만 180만명에 육박하는 등 높은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
모집 요강은 각 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2018년도 신ㆍ편입생 모집기간은 서울사이버대가 내년 1월16일, 한국열린사이버대가 같은 해 1월10일까지다.
박겸수 구청장은 “이번 사이버대와의 협정을 발판으로 교육과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상호협력으로 구민과 직원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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