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재래시장에서 소매치기를 임삼아온 일당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영주경찰서는 경북과 강원도 재래시장에서 노인들을 상대로 소매치기를 한 혐의(상습특수절도 등)로 A(67)씨 등 3명을 구속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A씨등은 지난 8월 2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영주시와 강원도 삼척시 전통시장에서 피해자들의 가방과 주머니에 있는 지갑 등을 소매치기(일명 맨손빼기)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금까지 총 3회에 걸쳐 216만5000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등은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동 영주경찰서 수사과장은 "소매치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중집합 장소에서 가방을 되도록 앞쪽으로 착용하고, 갑자기 거리를 좁혀오는 사람이 있으면 경계하는 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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