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새해에도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올해 첫째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8원 상승한 리터당 1544.9원, 경유는 1.8원 오른 리터당 1337원으로 거래됐다. 휘발유 가격은 지난 7월 넷째주 1437.75원으로 거래된 뒤 8월 첫째주부터 23주째 연속 상승세다.
휘발유가 상승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휘발유 가격에 반영되기까지 2~3주 시차가 발생하는 국제 휘발유가가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역대 최장 상승 기록은 2010년에서 2011년 사이 26주다.
이세진 기자/
jin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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