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허경영(69) 민주공화당 전 총재가 ‘가수 최사랑(43)과는 일적인 사이’라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상대 측이 홍보를 위해 ‘노이즈 마케팅’을 하는 것 같다는 말을 해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허 전 총재 측은 최사랑과 3년째 교제 중이라는 이야기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단지 지난 2015년 허 전 총재가 작사한 ‘부자되세요’를 함께 작업한 사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12월 또다시 최사랑과 디지털 싱글 ‘국민송’을 함께 작업했지만 일적으로 만났을 뿐, 사귀지는 않는다고 못박았다.
이에 덧붙여 “(이번 열애설은) 최사랑 측이 홍보를 위해 노이즈마케팅을 하는 게 아닌가 싶다”며 “이용하지 말아 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 매체가 복수의 관계자 말을 빌려 “허경영과 최사랑이 3년 동안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한 근거로 두 사람은 작년 부산여행을 함께했고 남양주 자동차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등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해 2월 최사랑이 부친상을 당하자 허 전 총재가 장지를 지키며 사위 노릇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24일 오전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위터에 ‘허경영·최사랑 스캔들 제보합니다’라는 글을 통해 지난 2016년 3월 허 전 총재가 최사랑을 자신에게 ‘미국 교포’라고 소개해줬다고 전했다.
한편 허 전 총재와 열애설이 난 최사랑은 트로트 가수로, 허 전 총재와 3년 전 ‘부자되세요’를, 지난해 ‘국민송’ 등을 함께 작업했다.
jo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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