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에너지공기업이 에너지 신산업과 원자력발전소 안전 강화 등을 위해 올해 연구개발(R&D)에 1조20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는 정부의 투자권고보다 10.3% 많은 금액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에너지공기업 R&D 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17개 에너지공기업의 올해 R&D 투자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올해 연구개발에 전년도 집행액보다 4.1% 증가한 총 1조2063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공기업들은 에너지 전환 정책과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 신산업과원전 내진성능 강화, 미세먼지 저감 등 국민 안전과 관련된 분야에 주로 투자하기로했다.
공기업별 주요 투자 내용을 보면 한국수력원자력이 가장 많은 4750억원을 책정했다. 내진성능 향상 등 원전 안전성 강화기술에 707억원, 수출형 원전 기술고도화에 330억원, 원전해체 미확보 상용화 기술과 사용후핵연료 관리기술에 129억원을 투자한다.
한국전력은 슈퍼그리드, 스마트에너지시티, 차세대 풍력, 고효율 태양에너지 등‘10대 핵심전략 기술’에 895억원을 투자하는 등 총 430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밖에 한국가스공사가 지능형 배관망 계통운영과 내진성능평가 등 총 591억원을, 한국남동발전은 화력발전소 미세먼지 저감설비 등 총 195억원을 책정했다.
oskymoon@heraldcorp.com
![임영웅 51억에 산 집, 이젠 120억…하하·정동원도 사는 ‘강북판 타워팰리스’[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7/news-p.v1.20261016.f574b812626d48019a4018618b827c5b_T1.jpg?type=h&h=240)
![“샌디스크도 아니었다”…S&P500 상승률 1위, 7배 뛴 이 종목[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news-p.v1.20251010.236fb20db3324e3bbd6f1dba7ec63bff_T1.jpg?type=h&h=240)
![[르포] 공장 들어서자 ‘밥 냄새’가 훅…쿠첸 ‘티타늄 밥솥’ 의 비밀[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0923.16e9b0f48f08469fa1014f2864f8e8fc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