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ㆍ사진)는 모기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 앞서 정화조 환기구에 달 수 있는 모기망을 무료로 나눠준다고 20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정화조 환기구는 모기의 주요 서식지”라며 “모기 비활동기인 2~3월을 집중 설치기간으로 두고 관내 단독주택 등 3000여가구에 모기망을 배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관심 있는 주민은 인근 동 주민센터나 보건소를 찾아 받으면 된다.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에 문의하면 설치도 도움 받을 수 있다.
김상준 구 보건소장은 “정화조 환기구에 모기망을 두는 것은 친환경 모기방제법 중 하나기도 하다”며 “쾌적한 여름을 위한 방안으로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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