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출시 후 24시간 빠른설계로 인기 상해 21%, 암 15%…보장성보험도 관심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모바일슈랑스’(은행의 모바일 보험 판매)를 출시한 지 3개월도 되지 않아 8만건 넘는 가입설계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인기가 많은 상품은 세액공제 혜택이 있는 연금저축이었다.
케이뱅크(은행장 심성훈)는 지난해 12월 모바일슈랑스 오픈 이후부터 이달 19일까지 일어난 ‘빠른설계’ 건수가 총 8만5000건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단일 상품 중에서는 연금저축이 전체의 27%로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 연금저축은 연간 400만원 한도 내에서 연말정산 세액공제가 적용되는 만큼 직장인들의 대표 세태크 상품이다. 케이뱅크 모바일슈랑스에서도 연금저축이 2040 세대를 중심으로 빠른설계 건수가 가장 많았다.
이어 상해보험 21%, 저축보험 17%, 암보험 15% 순으로 나타났다. 건강/상해를 비롯해 암, 해외여행자, 어린이, 주택화재 등 보장성보험의 경우 간편설계 비중이 53%로 연금저축, 저축보험 등이 포함된 저축성보험(47%)을 앞질렀다.
케이뱅크 모바일슈랑스는 온라인 쇼핑처럼 상품별 보험료, 예상 환급률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생년월일과 성별만 입력하고 빠른설계를 클릭하면 동종상품의 월 납입금액, 환급률 등을 바로 확인 가능하다.
케이뱅크 안효조 사업총괄본부장은 “전문 상담원과 24시간 365일 직접상담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객 반응이 좋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환경에서 최고의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pa@heraldcorp.com
![“샌디스크도 아니었다”…S&P500 상승률 1위, 7배 뛴 이 종목[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news-p.v1.20251010.236fb20db3324e3bbd6f1dba7ec63bff_T1.jpg?type=h&h=240)
![[르포] 공장 들어서자 ‘밥 냄새’가 훅…쿠첸 ‘티타늄 밥솥’ 의 비밀[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0923.16e9b0f48f08469fa1014f2864f8e8fc_T1.jpg?type=h&h=240)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