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한 가운데, 박 전 대통령의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검찰은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박 전 대통령의 결심 공판에서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대통령 권한을 사유화해서 국정을 농단하고 헌법가치를 훼손했다”며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한 “그 결과 피고인은 헌정 사상 최초로 파면되면서 대한민국 헌정사에 지울 수 없는 오점을 남겼다”고 밝혔다.
1952년생인 박 전 대통령의 올해 나이는 만 66세다. 지난해 3월 31일 구속됐을 당시 나이는 만 65세였다.
만약 1심 선고가 검찰의 구형 그대로 나오고, 이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박 전 대통령은 만 95세에 출소하게 된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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