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 회복흐름 지속…대외 위험요인 다수 상존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깜짝 오찬 회동을 가졌다. 이번 오찬은이 총재의 연임 결정 후 첫 만남으로 이들은 보호무역 강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재정·통화정책 공조를 강화하자는 데 재차 뜻을 모았다.
기재부와 한은에 따르면 김 부총리와 이 총재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오찬 회동을 했다.
김 부총리와 이 총재의 회동은 이번이 여섯 번째다. 올 들어선 지난 1월 4일 새해 첫 회동, 지난달 9일 티타임 회동 이후 세 번째 만남이다.
김 부총리와 이 총재는 미국 정부의 관세부과 조치와 각국의 강경 대응 움직임 등 보호무역주의 확산 가능성을 경계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최근 한국 경기는 회복 흐름이 지속하고 있지만 대외 경제 여건 변화에 따라 위험 요인이 다수 상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김 부총리와 이 총재는 이번 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정과 앞으로 유럽, 일본 등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로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데 우려를 드러냈다.
이들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인 만큼 한은과 정부의 정책 공조가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앞으로도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수시로 만나 소통함으로써 경제 상황,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해나가자고 했다.
oskymoon@heraldcorp.com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국내 유일 TSMC 파트너’ 에이직랜드…주문형 반도체 업계의 엔비디아를 꿈꾸다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4.153c4673106740c18be2ace4f04e5a1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