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김정은 오른쪽에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조용필, 이선희, 윤도연, 백지영, 걸그룹 레드벨벳 등 11팀의 가수로 구성된 남측예술단은 지난 1일 평양 대동강지구 동평양대극장에서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 - 봄이 온다’라는 제목으로 공연을 펼쳤다.
이날 김 위원장은 “내가 레드벨벳을 보러올지 관심이 많았던 걸로 안다. 원래 3일 공연에 참석하려고 했는데 일정을 조절해 오늘 왔다”고 말했다.
이후 평양에 초청된 가수들과 김 위원장, 그의 부인 리설주 등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김정은의 옆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서 있고, 그 사이엔 백지영, 도 장관 아래엔 레드벨벳 아이린이 꽃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에서 아이린을 제외한 레드벨벳 멤버 예리, 웬디, 슬기는 좌측에 몰려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치 합성같아”, “역시 아이린”, “왜 아이린만 김정은 옆에 있나?”, “원근법 무시하는 얼굴 크기”, “김정은이 아이린 팬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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