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중남미 2위 사업자인 시네멕스와 시네마 LED ‘오닉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작년 11월 5000개 이상의 스크린을 보유한 중남미 1위 영화관 사업자 ‘시네폴리스’(Cinepolis)와도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중남미 양대 영화관에 오닉스가 모두 설치되는 셈이다. 오닉스는 삼성전자 시네마 LED의 새 브랜드로, 4K 해상도와 HDR(하이다이나믹레인지) 콘텐츠를 지원한다. ‘영사기 없는 영화 스크린’으로 불린다. 회사 관계자는 “중남미 영화 시장은 매년 스크린 수가 평균 5%씩 꾸준히 늘고 있고, 특히 영화관 시설의 첨단화가 두드러지고 있다”면서 “오닉스관 도입이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순식 기자/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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