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나폴레옹이 200년 전 쓴 모자가 전북 부안에서 선보인다.
부안군은 1일부터 한 달 동안 부안금융조합에서 나폴레옹이 착용한 바이콘(이각모)을 무료로 전시한다고 밝혔다.
나폴레옹 이각모는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2014년 모나코 왕실에서 약 26억원에 낙찰받았다.
나폴레옹은 200여 년 전 이각모를 쓰고 이탈리아 마렝고 평원에서 오스트리아 멜라스 장군이 이끈 7만 군대를 상대로 대승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새만금 유치를 기념해 전시회에 이각모를무료 후원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포기를 모르는 나폴레옹의 긍정적 마인드와 호연지기 정신을 기를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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