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맞아 태화강에서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시는 오는 27일~8월 26일까지 태화강철새공원(은행나무쉼터)에서 ‘2018 태화강 백로생태학교’를 운영한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사)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백로생태학교는 학생 및 학부모, 시민 등을 대상으로 매주 토·일요일 총 10회(매회 20명) 운영되며, 생태해설사와 함께하는 태화강생태탐방, 조류전문가와 함께하는 철새공원 백로 관찰 및 생태특강, 종이백로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2018 태화강 백로생태학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23일까지 태화강방문자센터 여울 누리집으로 문의하면 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면 생태해설사와 조류 전문가의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태화강철새공원에 서식하는 8000여 마리 백로의 생태특성을 함께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과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울산시는 2009년부터 전국 도심 최대 백로 서식지인 태화강철새공원에 대한 보존가치를 조명하고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백로생태학교를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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