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여름방학철을 맞아 다음 달 한 달간 성수1동 송정제방에서 매미학습교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숲해설가가 매미 관련 기본지식을 알려준 후 직접 매미를 잡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잡은 매미의 종류와 생김새 등을 관찰한 후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순으로 이뤄진다. 다음 달 매주 월요일 오후 2~4시에 진행되며, 유아와 초등학생 등이 대상이다. 채집도구는 무료로 빌려준다.
구는 아이들이 나무와 곤충이 어우러진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경험으로 뜻 깊은 추억을 쌓을 것을 기대중이다. 궁금한 점은 구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매미를 직접 잡고 관찰하며 자연의 신비를 느껴보는 색다른 생태체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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