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폭염 속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팔을 걷었다. 용산구는 이웃이 이웃을 보살피는 사회관계망 구축 등 3대 분야 6개 과제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 중장년층 1인가구 1만7000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한다. 16개 동 우리동네주무관, 방문간호사가 현장을 직접 찾을 예정이다. 구는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행복동네 만들기’ 사업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 무료급식 제공, 사랑의 안심폰 운영, 반려식물 지급 등이 고독사 대응책으로 마련된다. 고독사 발생시에는 규정에 따라 공영장례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원율 기자/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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