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7일 과천 소재 본사 1층 문화공감홀에서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한국마사회가 공공기관으로서 인권 보호 의무 및 인권 존중 책임의 다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김낙순 회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인권경영 선언문을 새롭게 제정하고 대내외에 공표했다. 한국마사회 인권경영선언문은 UN 세계인권선언, 기업과 인권이행지침, UNGC 10대 원칙 등 인권관련 국제기준을 기본으로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용상의 비차별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유 ▷강제ㆍ아동노동 금지 ▷산업안전 보장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 ▷현지 주민의 인권 보호 ▷말의 학대방지 및 복지증진 ▷환경권 등을 담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인권경영 선포식을 동력으로 삼아 11월까지 추진기구 인권경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인권경영 규범과 실행지침을 확정할 예정이다. 또 오는 12월에는 한국마사회 기관운영 및 주요사업에 대한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해,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잠재되어 있는 인권리스크를 점검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한국마사회는 국제적 요구에 맞춰 인권경영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일하는 공기업으로서 윤리적인 경영환경 조성에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igiza77@heraldcorp.com
![[르포] 공장 들어서자 ‘밥 냄새’가 훅…쿠첸 ‘티타늄 밥솥’ 의 비밀[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0923.16e9b0f48f08469fa1014f2864f8e8fc_T1.jpg?type=h&h=240)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미국 망하지 않으면 안전?’ 美국채 투자 인기인데…원금 지키는 투자법이 있다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0904.5dadfb5404fb467f906a01b3a4ba1592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