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최후를 맞은 마리 앙투아네트의 진주 다이아몬드 펜던트가 1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수수료 등을 포함, 3천642만7천 달러(한화 412억원)에 낙찰됐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다.
마리 앙투아네트가 소유했던 이 다이아몬드 진주 펜던트의 낙찰 예상가는 최고 200만 달러(한화 22억원)였다.
경매업체인 소더비 측은 진주 경매가로는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소더비는 이날 프랑스 부르봉 왕가의 분가인 부르봉 파르마 가문이 소유했던 보석 100여 점을 경매에 출품했다.
양영경 기자/y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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