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기업 CGN에 100㎿모듈 ‘큐피크’ 제공 “차별화된 기술력 바탕 中시장 공략 박차” 한화큐셀이 중국 국영 원자력발전 기업인 ‘중국광핵집단유한공사(CGN)’가 진행하는 태양광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고출력 모듈을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올 연말까지 후베이(湖北)성 퉁산(通山)현에 대규모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으로, 한화큐셀은 100㎿ 규모의 고출력 단결정 모듈인 ‘큐피크’(Q.PEAK)를 공급한다.
CGN은 1994년 설립된 중국 최대 원자력발전 기업으로, 작년말 기준 20기의 원전과 함께 총 1.72G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도 운영 중이다. 한화큐셀은 이번 프로젝트를 비롯해 현재까지 CGN에 약 400㎿ 규모의 태양광 모듈을 공급했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에서 일반 태양광 프로젝트에 대한 보조금 지급 재개가 긍정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 고출력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순식 기자/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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