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남북이 철도공동조사의 첫걸음을 뗀다.
통일부는 28일 “남과 북은 30일부터 총 18일간 북한 철도를 따라 약 2600㎞를 이동하며 남북 철도 북측구간 현지 공동조사를 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우리 측이 지난 26일 오는 29일부터 공동조사를 시작하자고 제안했으나, 북측이 이날 30일부터 조사에 나서자고 수정제의해고 우리 측이 이를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동조사는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경의선 개성~신의주 구간 약 400㎞에서 먼저 실시하고, 이어 12월8일부터 17일까지 동해선 금강산~두만간 구간 약 800㎞를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shind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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