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신종 유행어에 능해야 주류에 낄 수 있다는 불안감에 오늘도 외워봅니다.”
‘아싸‘들은 이렇게 또한번 휘둘리는가보다. 방송에서도 ‘인싸’가 되려는 유명인들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지난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샤이니 키를 만나 인싸에 도전하는 설수대와 동국 아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아와 영상 통화를 하던 이동국은 재아가 “너무 힘들어서 지금 현타 왔어”라고 말하자, ‘현타’ 뜻이 무엇인지 갈피를 못 잡아 진땀을 뺐다.
이에 이동국은 “자칫 잘못하면 아빠와의 거리가 멀어질 것 같은 불안함에 민호와 통화를 했다”며 “모든 면에서 배울 점이 많은 친구라고 해서 어렵게 초대를 했습니다”라고 샤이니 키를 집으로 초대했다.
키는 바로 이동국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는 “그 쪽이 약하시구나, ‘인싸’ 용어 그런 거”라고 진단했는데, 이동국은 ‘인싸’라는 말에도 당황했다. 인싸란 ‘아웃사이더’의 반대말 ‘인사이더’ 줄임말로 무리에 잘 섞여 노는 사람들을 말한다.
이동국이 “현… 나왔고…라고 하자, 키는 “현타‘”라며 웃었다. 이동국이 말한 ’현타‘는 이른바 ’현자타임‘의 줄임말로서 ’무념무상의 현실 자각 타임‘이라는 의미로 많이 쓰이고 있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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