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앞바다 해양환경정보 공유 확대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신한울원전 주변해역에서 해양환경정보를 실시간으로 관측하고 있는 ‘해양환경 관측부이’의 취득 정보를 국립해양조사원의 국가해양관측망과 공유한다고 19일 밝혔다.
해양환경 관측부이는 원전 연안으로부터 약 1∼2km 떨어진 해상에서 수온·염분 및 기온·풍향·풍속 등 10개 항목의 해양환경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설비이다. 한수원은 수산업 및 해양과학 발전을 위해 국립수산과학원을 비롯한 다양한 산·학·연 기관에 ‘수요자 맞춤형’ 관측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한수원은 부산 기장부터 경북 울진까지 원전 주변해역에 총 9기의 해양환경 관측부이를 운영해왔으며, 지난 2012년 신고리 및 신월성원전 해역의 해양부이 6기의 관측 자료를 국립해양조사원 국가관측망에 먼저 공유한 바 있다.
이번에 한수원이 해양정보를 확대, 공유함에 따라 수산양식 재해저감 및 해양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 관련 연구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중기 한수원 위기관리실장은 “한수원이 종합에너지기업으로서 해양정보 공유 확대를 통해 해양 신재생에너지 개발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더 나아가 원전주변 환경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바탕으로 국민에게 더 큰 신뢰를 받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oskymoon@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