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속교실ㆍ등반체험장ㆍ흙놀이터 등 시설이용 가능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유아숲 체험장’ 두 곳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각각 삼청공원(삼청동 산2-1번지 일대)과 숭인공원(숭인동 58번지)에 있다. 유아숲체험장은 숲속교실, 등반체험장, 흙놀이터, 하늘놀이대, 자갈개울, 창의 놀이숲, 물놀이터, 자연형 놀이터 등 테마별 세부시설로 구성돼 있다. 주중에는 지역 내 유치원ㆍ어린이집이 이용하며, 주말에는 가족 단위로 이용할 수 있게 개방한다. 구는 유아숲 지도사를 배치해 숲 체험을 돕는다. 이를 위해 사전 신청을 받아 유치원ㆍ어린이집 17곳을 정기이용기관으로 선정했다.
구는 또한 일반인 대상 공원이용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말바위역사탐방, 구석구석숲나들이, 생태교실, 둘레둘레숲길여행 등으로 4~11월까지 진행된다. 또프로그램을 안내하는 숲 해설가를 이달 중 모집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유아는 물론이고 아동ㆍ청소년과 주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팍팍한 일상 속 힐링을 제공할 숲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몸과 마음의 건강, 두 마리 토끼 모두를 잡아보시길 바란다”고 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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