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을 보호하고 있다고 주장한 단체 ‘자유 조선’이 2년 새 3만4천달러(약 3천8백만원)어치의 암호화폐를 후원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 조선’ 홈페이지에 공개된 비트코인(BTC) 계좌 정보에 따르면 2017년 3월부터 이번 달 18일까지 14.22BTC가량이 입금됐다.
이들은 7차례에 걸쳐 비트코인 대부분을 인출했으며, 인출 날짜별 비트코인 시세를 고려하면 후원액은 총 3만4천여달러로 추산된다.
‘자유 조선’은 2017년 김한솔의 모습을 공개하며 피신을 도왔다고 주장한 ‘천리마민방위’가 이름을 바꾼 조직이다.
최근에는 북한 바깥의 임시정부를 자처하면서 또 다른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을받고 비자를 발급할 것이라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한편 지난달 말 스페인 주재 북한 대사관에 괴한들이 침입해 공관 직원들을 결박하고 컴퓨터·휴대전화를 강탈한 사건에 미국 중앙정보국(CIA) 배후설이 제기되는가운데, 워싱턴포스트는 15일(현지시간) 이 사건이 ‘천리마민방위’의 소행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husn7@heraldcorp.com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국내 유일 TSMC 파트너’ 에이직랜드…주문형 반도체 업계의 엔비디아를 꿈꾸다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4.153c4673106740c18be2ace4f04e5a1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