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출 2조 1305억 원…고사양 멀티카메라 등 판매 증가로 매출 확대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삼성전기는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 1,305억 원, 영업이익 1,903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작년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5% 감소했고, 전년 동기(‘18.1Q) 대비 매출은 6%, 영업이익은 24% 늘어났다.
삼성전기는 IT제품 수요 둔화로 인한 일부 MLCC(Multi-Layer Ceramic Capacitor : 적층세라믹캐패시터) 재고 조정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고성능 멀티카메라 확판 등으로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는 중화 거래선에 신기능이 탑재된 카메라모듈 공급을 늘릴 계획이다. 특히, MLCC는 초고용량 등 IT용 고사양 제품 판매 확대로 수익성을 높이고, 산업ㆍ전장용 전환을 중심으로 수요 증가에 대응할 방침이다.
컴포넌트 부문의 1분기 매출은 8,363억 원으로 일부 MLCC 재고 조정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7% 감소했지만, 전장ㆍ네트워크용 제품 공급이 늘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2분기는 IT용 고사양 제품 공급을 늘리고, 전장ㆍ산업용 MLCC는 고신뢰성 제품 라인업을 늘려 고부가 비중을 확대할 방침이다. 모듈 부문은 멀티 카메라모듈 판매 확대와 새로운 규격의 와이파이모듈 공급으로 전분기 대비 38%,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9,51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분기는 중화 거래선에 4,800만 화소 및 고배율 광학 줌을 적용한 멀티 카메라 등 신제품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판 부문은 OLED용 RFPCB(Rigid Flex Printed Circuit Board:경연성인쇄회로기판)의 매출 감소로 전분기 대비 14%,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한 3,28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RFPCB는 5G안테나 및 카메라모듈용으로 제품을 다변화하고, 패키지 기판은 GPU·전장·네트워크 등 고부가 제품 비중을 높여 수익성을 개선할 전략이다.
sun@heraldcorp.com
![[르포] 공장 들어서자 ‘밥 냄새’가 훅…쿠첸 ‘티타늄 밥솥’ 의 비밀[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0923.16e9b0f48f08469fa1014f2864f8e8fc_T1.jpg?type=h&h=240)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미국 망하지 않으면 안전?’ 美국채 투자 인기인데…원금 지키는 투자법이 있다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0904.5dadfb5404fb467f906a01b3a4ba1592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