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집단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밴드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이 구속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박은정)는 3일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강제추행 혐의로 최종훈을 구속기소했다.
최종훈은 지난 5월 31일 구속적부심 청구를 제기했지만 기각됐다.
최종훈은 지난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 3월 대구 등에서 정준영 등 단톡방 멤버들과 집단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자리에는 정준영을 비롯해 권모씨와 허모씨 등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에 속한 지인들이 함께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종훈은 혐의를 부인했으나 법원은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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