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선발 10명… 전국 785곳 도정업체 연말까지 방문지도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노수현)은 퇴직한 검사관을 쌀 품질관리 전문위원으로 투입한다고 5일 밝혔다.
농관원은 이를 위해 수십 년 정부관리양곡 검사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검사관 출신 퇴직 공무원 10명을 공모를 통해 선발했다. 이들은 연말까지 전국 각지의 영세 도정업체 785곳을 3차례 주기적으로 방문해 지도한다. 고령·영세 양곡도정업주를 대상으로 쌀 표시 사항, 품위 검사방법 실습, 양곡 관리 법령 등을 지도한다.
노수현 농관원장은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은 공무원이 재직 중 쌓은 전문성과 경험을 살려 퇴직 후에도 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사례”이라며 “이를 통해 국산 쌀의 고품질화를 촉진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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