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소비자동향조사
전월대비 1포인트 하락
소비자심리지수는 두달연속 상승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국민들의 향후 집값에 대한 전망치가 두달 연속 하락했다. 그러나 아직도 기준치 대비 높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어 주택 가격 상승에 기대가 여전히 큰 상황이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2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97.4를 기록, 전월보다 2.0포인트 오르면서 두달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한은은 국내외 코로나19 확산세 진정, 백신 접종 기대감 등으로 경기 및 가계 재정상황에 대한 인식이 개선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오름세 지속에도 불구하고 이달 주택가격전망 CSI(소비자동향지수)는 129로 전달보다 1포인트 줄었다. 주택가격전망 CSI는 작년 12월(132) 역대 최고치를 찍은 뒤 2개월째 소폭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주택가격전망 CSI는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올라갈수록 향후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보는 의견이 우세하단 걸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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